tvN '식스센스'에서 '특이한 수집가'라는 특집으로 3명의 수집가 중 한 명의 가짜 수집가를 찾아 나섰다고 한다. 특히, 이날 평소 차에 관심이 많은 유재석은 자동차 수집가를 만나기 위한 곳에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즐거워하였다.
이하 tvN '식스센스'
그는 "와! 포니. 세 들어 살던 집 주인아저씨가 타셨었다"라며 "이거 우리나라 최초의 시발(시작)자동차"라고 지금은 보기 힘든 자동차들의 연신 감탄하였다.
한국말에 서툰 제시는 제작진에게 "시발 자동차래요 계속"이라며 "근데 왜 재석 오빠는 시발 되고 나는 안 돼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내었다.
당황한 유재석은 자동차 옆에 적혀있는 시발 자동차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그거 아니라니까. 이게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다"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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