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힘 없이 빠지는 머리카락들로 고민을 하고 있는 탈모인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LG
바로 LG전자가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탈모치료기'를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LG
지난 10일 LG전자는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용 의료기기의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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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쓰는 헬멧 모양의 탈모치료기는 두피에 레이저와 LED광원을 조사해 모낭 세포에 자극을 주어 모발 수와 굵기 증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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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 프라엘 신제품으로 탈모 치료기기를 준미하고 있다"라 말했다.
해당 제품의 출시 시기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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