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분위기의 펍을 소개한다.
이태원에 위치한 '로즈 앤 크라운'은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핫핑크 색의 외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에일하우스인 '로즈 앤 크라운'은 영국식 펍으로 실제 영국에 온 듯한 인테리어들로 이국적인 분위기에 취하기 딱이라고 한다.
메뉴판에서도 영국의 향기가 가득 느낄 수 있다. 런던프라이드 맥주, 런던 포터 흑맥주, 다진 소고기 위에 으깬 감자를 올려 구운 영국식 미트파이 코티지파이가 이 곳의 대표 메뉴.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안주 종류가 많아 술도 마시고 배도 채우기에 안성맞춤이다. 2, 3차에 방문하기 보단 1차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
6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영국 왕실 가족들이 방문한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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