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가장 힘든 아르바이트에 '인형탈 알바'가 선정 되었다.
이하 온라인커뮤니티
'알바몬'은 최근 알바생 7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2.4%인 338명이 폭염 속 최악의 알바로 '인형탈 알바'를 꼽았다고 전했다.
이에 응답자는 "찌는 듯한 더위에 인형탈 안은 더 찐다"고 말했다.
또 응답자들은 여름철 알바가 다른 계절 때보다 특히 힘든 이유로 43.9%가 '가만히 있어도 줄줄 흐르는 땀'이라고 전했다.
힘들어도 묵묵히 참고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절반에 가까운 47.8%의 응답자가 '월급'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알바몬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폭염 속 최악의 알바로 선정된 '인형탈 알바'의 경우 보통 시급 1만원(서울 기준) 선에서 알바생들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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