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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형돈에 이어...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불안증세로 활동 중단

by 민우민준 2020. 11. 27.

 

볼빨간 사춘기 트위터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지속적으로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결국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다.

11일 안지영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지영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볼빨간 사춘기 트위터

쇼파르뮤직은 안지영이 올해 상반기부터 건강 악화와 더불어 불안 증세를 겪어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 등을 꾸준히 받아왔으나 최근 불안증세가 더욱 심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활동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어렵고 사실상 싱글 '필플릿'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볼빨간 사춘기 트위터

소속사는 끝으로 "지영의 건강과 활동에 관련한 억측이나 오해는 삼가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016년 2인조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 데뷔해 독보적인 음색과 컨셉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볼빨간 사춘기 인스타그램

그러나 지난 4월 우지윤이 팀에서 탈퇴하면서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우지윤 탈퇴를 둘러싼 수많은 불화설과 루머들에 해명한 바 있다.

볼빨간 사춘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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