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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광주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5일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광주 북구의 한 교회에서 교회 측이 동원한 용역 직원들과 이룹 신도들간의 충돌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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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는 목사 측과 장로 측 신도들 간의 갈등과 분쟁이 반복되던 곳으로 그동안 교회 본당에서는 목사 측 신도들이 예배를 보고 별관에서는 장로 측이 예배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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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날 저녁부터 교회 목사 측이 동원한 용역 직원들이 본당과 벼로간의 장로 측 신도들의 출입을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으며 목사 측은 최근 장로 측 신도들이 본당 문을 잠그는 사건이 발생하자 용역을 동원해 장로 측 교인들의 본당과 별관 출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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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이어지던 갈등 상황에 이날 오전 일부 신도가 인화성 물질을 가져와 뿌리다가 현장에 대기 중인 경찰의 제지를 받는 소동도 일어났다.
경찰은 인화성 물질을 뿌린 행위에 대해 처벌이 가능한지 검토한 후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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