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이나 연기하고.. 양준혁&박현선 "드디어 결혼식 올린다" (사진)

이하 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이 다시 정해진 결혼식 날짜를 알렸다.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준혁,박현선커플 3월13일 오후5시반 두번연기후 다시 날짜를 잡았습니다.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온전하게 결혼에 골인하고싶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그의 아내 박현선 씨와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잡힌 결혼식 날짜를 전한 것이다.

그는 애당초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연기를 결정했다.

그는 3월에 진행될 결혼식에는 차질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온전하게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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