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전지현, 아이오아이 '김도연' tvn 대작 '지리산' 전지현 아역 합류.. 기대 ↑

김도연 인스타그램

'리틀 전지현' 김도연이 전지현의 아역으로 낙점됐다.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은 tvN 새 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에 합류해 최근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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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이 맡은 역할은 주인공 서이강(전지현 분)의 아역이다. 김도연은 데뷔와 동시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 시크한 매력으로 '리틀 전지현'이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출연한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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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를 통해 데뷔한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위키미키 멤버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만찢남녀와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배우로서의 활동 반경도 넓히고 있다. 이 가운데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지리산'에도 합류해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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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이며 장르물의 대가로 손꼽히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자,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의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 신뢰 높은 배우들이 모여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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