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에덴 그렌트(Eden Grant)는 여느 날처럼 남자친구 크레이(Kray)집을 들렀고, 그의 아파트 예상치 못한 '큰일'을 치르게 됐다. 평소 남자친구의 집에서 화장실 이용을 꺼렸던 에덴은 늘 아파트 1층 로비의 공공 화장실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건이 있던 날, 그녀는 로비 화장실에서 큰일을 본 후 더 큰 일과 맞닥뜨렸다.
TicTok 'edengrant'
남자친구와 외출을 하려던 찰나 용변의 신호가 느껴졌고 로비에는 화장실 이용으로 사람들이 가득했다. 겨우 볼일을 해결한 여성은 급한 큰일은 해결했지만 이내 혼란에 빠졌다. 화장실 변기가 막혀버린 것. 로비 화장실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던 탓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았던 에덴은 장갑을 끼고 휴지를 집어 들었다.
프로메테우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휴지 뭉치 속에 고이 담은 '똥'을 들고 남자친구 집으로 달려간 순간, 남자친구가 현관으로 내려왔고 에덴은 그 자리에서 들통나버렸다.
TicTok 'edengrant'
한 여성의 긴급함이 담긴 '똥 제거 대작전'은 에덴과 남자친구의 휴대전화에 고스란히 기록되며 SNS상에 공유됐다. 비록 에덴의 계획은 산산이 조각났지만 남자친구가 에덴의 행동을 귀엽게 여기며 일단락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버지가 이상해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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