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가 대마 팔았다" 국내 래퍼들 다 핀다며 'SNS'에 글 올린 래퍼 랍 온어 비트

민우민준 2020. 10. 21. 18:06

 

래퍼 랍온어비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다. 랍온어비트는 토렌트 야동, 음주운전, 탈세, 성추행 등과 대마초 흡연을 비교하며 "법은 법이고 대마 핀다고 피해 아무도한테도 안 준다"며 합리화 하였다.

이하-랍온어비트 인스타그램

이어 "너네가 X는 국내 래퍼들 다 (대마) 핀다. 아직 안 걸린 거뿐이야. 이게 팩트고 난 재수 없게 팔다가 걸렸고… "내 기준 사기, 음주, 살인, 강간 이런 피해자 있는 거 빼고는 내 양심, 내 도덕이 내 법"이라고 말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랍온어비트는 스토리 내용이 논란이 되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자 해당 스토리들을 현재 모두 삭제되었다. 그는 자신이 "한 말들에 대해 반성, 사과할 생각은 없지만 디엠이 너무 많이 와서 지움. 좋은 하루"라는 스토리를 올리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