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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입으로 '밍밍'소리 내며 머리 말려줄 것 같은 '핑구 드라이기'

민우민준 2020. 11. 2. 18:54

 

200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에니메이션 '핑구'는 남극에서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내용으로 펭귄 가족과 친구, 형제 사이의 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런 핑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드라이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의 핑구 드라이기는 아담한 크기의 검은색 빛을 띄고 있는데, 바람이 나오는 통로가 조금 특이하다.

바람이 나오는 부분이 핑구의 입 모양으로 디자인 한 것이다.

드라이기를 작동할 때마다 핑구가 '밍밍' 소리를 낼 것만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귀여운 디자인만큼이나 활용성도 좋다. 핑구의 입 모양을 돌려가며 바람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바람, 차가운 바람도 설정할 수 있어 효율성도 높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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