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청난 미모 자랑하는 '27살' 아내 최초 공개한 '44세' 박휘순
민우민준
2020. 11. 4. 18:19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박휘순(44) 천예지(27) 부부가 처음으로 출연하였다. 배우 윤은혜를 닮은 천예지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박휘순은 "2019년 광고제 행사에서 아내가 행사 측 기획 스태프였다. 감자탕 집에서 미팅을 했는데, 너무 잘 먹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하-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첫눈에 반한 박휘순이 천예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다. 물론 장인, 장모님의 반대에도 부딪혔으나, 박휘순은 아내의 고향 삼척에 반년 동안 드나들며 결혼 허락을 받는데 성공하였으며 천예지는 박휘순을 살뜰히 챙겼다.
그는 먹어야 하는 약을 챙겨주는가 하면, 뻣뻣한 몸으로 아침 운동을 하는 박휘순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자세 교정을 해주었다. 한편, 이날 박휘순은 "우리 둘이 아이를 낳으면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며 아내에게 2세 계획에 대해 묻기도 하자 이에 천예지는 "강동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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