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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아지트'같은 느낌의 성수동 핫플레이스 카페 '할아버지 공장'
민우민준
2020. 11. 13. 18:24
정원에 자리잡은 '트리 하우스'가 눈길을 끄는 성수동의 한 카페가 있다.
느티나무 위의 아담한 트리 하우스는 동화를 연상케 하는데, 카페 2층과 이어져 있으며 성인 2~3명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할아버지 공장의 규모는 무려 300평으로 오후 피크 시간대에 가도 자리 걱정이 필요없다.
테이블과 의자가 넓게 널려있는 1층 외에도 2층에도 공간이 많다. 시원한 공간감으로 둘만의 시간을 오붓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층에서 바라보면 알록달록한 오색 빛깔 지붕이 있어 사진으로 남겨두기에 좋다.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할아버지 공간'에서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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