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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뻐보이네"...나이키 발렌포스 가격 두 배로 폭등 시켜버린 지드래곤
민우민준
2021. 2. 15. 16:35
나이키
2021년 2월 6일, 나이키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분홍색과 빨간색등 발렌타인 데이와 잘 어울리는 색감을 가진 '발렌타인 에어포스' 를 발매하였다.
GD 인스타그램
정가 '16만9천 원', 거래 사이트에서' 20만 원' 내외로 거래되고 있었던 이 신발은 하룻밤 사이에 '3-40만 원' 내외로 가격이 뛰게된다.
GD 인스타그램
그 이유는 바로 14일 저녁 지드래곤 인스타그램에 #HVD2021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발렌타인 에어포스' 사진이 게시되었기 때문이다.
순식간에 가격이 오르게 되고 '20만 원' 내외의 거래 예약이 파기가 되자,
'발렌타인 에어포스'를 구매하길 희망했던 거래자들이 지디에게 원망아닌 원망을 하게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네티즌들은 "지디가 패션쪽 영향으로는 반박불가 원탑", "영향력 아직 살아있네", "원망중…내일 거래였는데ㅜㅜ", "갑자기 신발이 예뻐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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