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가격" 입짧은햇님 치킨무 담은 접시, 영국은 '황실'에서 사용해···

유튜브 '입짧은햇님' (이하)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치킨먹방 중 럭셔리한 모습을 자랑했다.

입짧은햇님은 브랜드별 치킨과 치즈스틱, 치즈볼 등을 준비해 먹방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때 치킨과 치킨무를 담은 그릇의 럭셔리함에 눈길이 가 화제가 되었다.

입짧은햇님이 치킨무를 담은 접시는 영국 왕실에서도 사용한다는 영국 테이블웨어 브랜드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1759년에 설립되어 2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접시의 1p 가격은 24만 1,000원. 치킨을 담은 그릇은 1p에 45~53만 원으로 꽤 고가의 브랜드임을 알 수 있다.

위메프 (이하)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세계 정상급 궁전, 영국의회, 백악관, 크레믈린 궁, 교황청 및 수많은 각국의 정부와 황실에도 사용되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 2세로부터 영광스러운 ‘왕실 조달 허가증’(Royal Warrant)까지 하사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24만원짜리 그릇에 치킨을 담네", "조선호텔에서 같은 식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6만 5천원을 내야 즐길 수 있다.", "치킨무를 담기엔 너무 고가의 그릇."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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