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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각해 보인다" 위험해 보인다는 트와이스 나연 현재 상태 (영상)

민우민준 2021. 3. 31. 17:33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고음 파트 몰빵 당하는 나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그룹에서 리드보컬 및 리드댄서를 맡고있다. 또 매번 도입부를 맡아 도입부요정 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트와이스 공식 계정

특히 상큼한 외모와 넘치는 끼, 압도적인 실력으로 트와이스의 센터라고 봐도 무방한 나연. 그런 나연을 두고 최근 여러 우려가 나오는 이유는 트와이스 노래의 파트 분배에 있다.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노래는 음이 높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나연, 지효가 맡은 파트들은 엄청난 고음을 필요로 하는데 최근 팬들 사이에서 "안무 난이도도 엄청난데 노래가 너무 높다"며 걱정이 커지고 있는것이다.

트와이스 공식 계정

특히 가장 최근 활동곡인 I can't stop it 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은 지효와 나연 조차도 고음 파트를 무리하게 소화해 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룹 내 고음 셔틀이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지효와 나연 파트는 엄청난 고음이 필요된다.

트와이스 공식 계정

나연의 고음 파트 모음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나연이 목상태 걱정된다", "격한 춤 추면서 저런 고음은 누구나 무리다", 저러다 성대결절 생길까봐 걱정이다" 등 우려를 표하고있다.

https://youtu.be/-4j7GkdU_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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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나연을 비롯해 지효, 정연 등 충분히 실력 있는 멤버들을 두고 매번 비인간적으로 높은 고음이 들어간 노래를 주는 소속사를 향해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들은 "멤버들한테 맞는 음역대의 노래를 주면 좋겠다", "제왑은 제발 아티스트 보호좀 해라. 저러다 애 목 나가겠다", "나연 목소리 듣기 너무 좋은데 힘들게 부르는거 보면 너무 불쌍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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