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울산 스타즈호텔에서 발견되었던 이재민을 조롱하는 메모가 '이재민의 자작극'이라는 보도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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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15일 해당 메모를 작성한 범인이 직접 호텔을 찾아와 자수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있다.
이재민 조롱 메모
해당 메모지에는 모두 '불'과 관련된 노래들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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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A씨는 "스타즈호텔 객실 안에 이런 글이 적혀있어 어린 아이들부터 연로하신 분들 모두가 상처를 받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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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이 메모지가 이재민들의 자작극이라는 내용이 어디서부터 나온것인지 파악중이며 가족들은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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