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방긋 웃으며 '보행기' 타다 VJ삼촌에 길막 당하자 '울먹'이는 '세젤귀' 진우 (영상)

by 민우민준 2020. 10. 30.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막내 아들 진우가 보행기를 타다 답답함을 호소하며 울먹이는 모습으로 이모팬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2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주호는 아기를 위해 이유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거실에서 보행기를 타며 혼자 놀고 있던 진우는 텐트 속 카메라 삼촌을 보고 신기하다는 듯 눈인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진우는 VJ가 있는 텐트와 소파 사이에 껴 더는 갈 수 없자 울먹이기 시작했다.

안나 인스타그램

그를 본 VJ 삼촌이 끙끙거리며 최대한 비켜주려 노력했지만, 보행기가 지나갈 만한 공간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진우는 뒤로 보행기를 빼 부엌으로 진입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나 부엌 역시 보행기가 지나가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누나 나은이가 나서 진우의 보행기를 빼주며 거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영상은 끝이 났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