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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부남이었다" 이근 대위 2년 전 '결혼식' 참석한 어마 무시한 '하객' 수준

by 민우민준 2020. 9. 18.

'가짜사나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근 대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갈수록 뜨거워졌다. 특히 이근 대위의 '결혼 여부'를 두고 말들이 많다. 어디에서도 결혼·아내 언급이 없다며 미혼이라는 소문이 떠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하-온라인커뮤니티

이근 대위는 2018년 일반인 아내와 결혼을 한 상태이며 한 지인이 블로그에 게재한 결혼식 사진을 통해 해당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자리에는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까지 참석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알게 된 누리꾼은 "일반인 아내 신상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티를 안 내고 다니는 것 같다" "하객 수준이‥납치범이나 테러 집단이 올 거 같은" "진정한 한미 연합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중이다.

이근대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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