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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스는 힘들어.."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이 또 불편한 사람들

by 민우민준 2020. 10. 14.

 

블랙핑크 공식 홈페이지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옷을 입었다가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휩싸여 결국 해당 장면을 삭제하기까지 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4).

탑스타뉴스

그가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을 가지고 또다시 불편함을 제기하는 이들이 있다. 지난 10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

제니 인스타그램

그중 눈길을 끌었던 것은 제니가 입고 있는 청바지에 CENSORED라는 문구였다. 이것은 검열된이라는 뜻이다.

제니인스타그램

제니는 사진과 함께 신곡 가사인 "Yeah we some (bishes) you can’t manage"(우리는 너희가 감당할 수 없는 X들이야.)라는 문구도 적었다.

제니인스타그램

이를 두고 제니가 최근 논란에 대해 우회적으로 입장을 밝힌것은 아니냐는 해석이 잇따른 것이다. 간호사 성적 비하 논란에 정치권까지 나서며 결국 삭제한 것을 검열이라 항의했다는 것.

제니인스타그램

그러나 이는 단순한 의상일 뿐으로 검열에 대한 비판이라는 해석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반응도 많다.

마리끌레르

한편, 이번 논란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제니가 공황장애 증세를 보이며 숨을 쉬기 힘들어하는 등 악플러들에 고통을 겪고 있는 듯한 영상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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