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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씨 아이디어냐?" 文대통령 '마스크 문구' 때문에 난리났습니다 (+사진) 이하 연합뉴스 최근 부동산 투기 문제로 시끄럽자 이런 상황을 반영하는 듯 문재인 대통령 마스크에 결연한 의지를 담은 문구가 새겨져 화제가 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소속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엄정하게 처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가의 행정력과 수사력을 총동원해주기를 바란다. 야단맞을 것은 맞으면서 국민의 분노를 부동산 부패의 근본적인 청산을 위한 동력으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수사 대상이 넓어질 수도 있다. 멈추지 말고 정치적 유불리도 따지지 말고 끝까지 파헤쳐 달라.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처벌하고 부당이익을 철저하게 환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 마스크.. 2021. 3. 31.
정부 "술집들 '술 간판' 모조리 떼" →반발하는 자영업자들 "죽으라고 하지?" 처음처럼 정부가 오는 6월 30일부터 술병 이미지나 술 브랜드가 들어가는 옥외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옥외 광고 기준을 간판과 외부 홍보물 등에도 전면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처음처럼 주류 광고가 금지되는 옥외 광고 금지는 그간 대형 건물 외벽이나 멀티미디어 광고에 한정됐었다. 다만 최근 '국민 건강 증진 및 청소년 건강 보호'라는 취지에서 기준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1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주류 광고 금지 대상을 신설, 확대한 개정안을 공포하고, 지난달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때까지만 해도 주류 광고 금지 대상을 '옥외 광고물 전반'이라고만 표기했었다. 연합뉴스 그동안 구체적인 규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업계 공청회.. 2021. 3. 26.
"배 아파 병원 갔다가 '뱃속'에서 나온 18m짜리 이것 보고 경악" (영상) 데일리메일 한 남성의 뱃속에서 18m 길이 기생충이 나왔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더선 등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동북부 논카이 지역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은 18m 길이의 기생충을 배설했다고 한다. 데일리메일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사진) 이 남성은 지난 19일 복통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던 의료진은 기생충 질병연구센터로 이 남성의 대변 샘플을 보냈고 검사 결과 남성은 기생충에 감염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대변 샘플에서는 기생충 알 28개가 들어 있었다고 한다. 이 남성은 기생충이 배출되는 약을 처방 받았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사진) 태국 기생충 질병연구센터의 대변인은 “67세 남성의 몸에서 기생충의 일종인 민촌충(taenia sagin.. 2021. 3. 26.
조선구마사,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에 '역사적 사실' 강조하며 이런 짓까지 했다 (사진) 조선구마사 '조선구마사'가 국내 시청자들에겐 '픽션'과 '상상력'을 강조하면서 중국 기반 스트리밍 사이트엔 '역사적 사실'이라고 작품을 소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있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제작사와 방송사인 예민한 시기 SBS 측은 결국 사과를 하고 문제 장면을 모두 삭제한 뒤, 한 주 결방 후 재정비를 하고 방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서든 거듭 "역사 속 인물과 배경을 차용했지만, 판타지 퓨전 사극"이라며 "상상력에서 출발했다"고 강조했지만 네티즌들은 "저렇게 말하고 빠져나가려 할 줄 알았다"며 싸늘한 반응이다. 온라인커뮤니티 심지어 중화권을 기반으로한 스트리밍 사이트 'WeTV'에 올라온 '조선구마사'에 대한 영문 소개에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2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