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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예지, 요괴물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재벌가 상속녀로... 안방극장 사로잡나

by 민우민준 2020. 11. 3.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지난 8월 9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지닌 인기 동화작가 고문영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끈 배우 서예지가 차기작으로 '아일랜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23일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서예지가 '아일랜드'의 주인공 역할로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며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가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남해의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지는 한국형 판타지 퇴마물로 오랜 시간 인간세상을 없애기 위해 기회를 엿보던 요괴들이 제주도에 나타난 재벌가의 상속녀를 먹잇감을 노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가 제안 받은 '원미호'는 극중 대한그룹 회장의 외동딸로 개념없고 안하무인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항상 슬픔이 보이는 여자다. 최악의 갑질 사건을 저질러 아버지에게 쫓겨나 가게 된 제주도에서 탐라고등학교 윤리교사로 배정받게 된 후 요괴들과 엮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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