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커플 짭구&유화 "남자친구에 '데이트 폭력' 당해.. 폭로글 자꾸 삭제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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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 유화가 남자친구 짭구에게 데이트 폭행을 당했다 폭로한 가운데 유화가 올린 폭로글이 올라오는 족족 삭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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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아프리카TV 운영진 측에서 개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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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화는 자신의 방송국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가 삭제됐다고 호소했다. 유화는 "제가 삭제하는게 아닌데 공지가 계속 지워진다. 몸이 떨리고, 손이 떨린다."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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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유화가 말한 '공지'는 짭구에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글로 앞서 지난 10일 밤 "짭구 그 사람이랑은 다시는 안 엮이겠다. 죽기 싫다. 그분이 아마 맞은 사진 당한것처럼 올린텐데 저는 때리지 못할 정도로 죽기 직전 상황까지 갔었다."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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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피가 묻은 자신의 손과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손가락으로 입안을 휘저었고 얼굴을 할키고 목 졸렸다. 지금 오른족 손은 쓰기 어려울 정도. 이러다 죽을 것 같아 차 문을 열었고 지나가던 행인이 도와주셨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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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이 공지는 유화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삭제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아프리카 측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삭제하고 있는것이 아니냐 의혹을 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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