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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며 PC방들이 또 다시 문을 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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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생계가 어려워진 PC방 업주들은 PC방 음식을 배달하는 등 생계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가운데 신박하고도 눈물겨운 서비스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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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PC방 업주들은 PC방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와 모니터 등을 손님의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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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원하는 시간에 신청만 하면 담당 관리자가 직접 집으로 배달해 설치까지 해주어 편리하게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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