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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2

'세 번이나 죽었다 살아난 남자'의 사후세계 이야기... "117가지 예언 보았다" 대니언 브링클리 페이스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에이컨에 사는 대니언 브링클리는 세 번이나 죽었다 살아난 후 사후세계를 증명하는 저서를 써 화제가 되었다. 1975년 9월 17일,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밤 그는 침실에서 전화를 받고 있었다. 그 순간 번개가 내리쳤고, 전화선을 통해 약 18만 볼트에 달하는 전류가 그의 몸을 통과했다. 그는 그로 인해 머리와 몸에 큰 화상을 입었고, 바닥에 쓰러진 채 심장이 멈추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요원들은 이를 확인하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28분 뒤, 병원 영안실에서 브링클리가 깨어난 것. 깨어난 뒤에도 그는 6일 동안 전신 마비로 살아야 했고, 부분 마비로 7개월을 지내야 했다. 이후 2년이 지나고 나서야 .. 2020. 10. 21.
"출근일도 모두 지각"...누워서 마사지 받으면서 재택근무한 금감원 직원 뉴스1 금융감독원 소속의 여직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탄력근무 중 마사지 업체를 수차례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 5급 공무원 A씨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32일간의 탄력근무 도중 부적절한 행위를 해 징계 조치를 받았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A씨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으며 3차례에 걸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피부관리 업체를 방문하여 마사지를 받으며 근무했다. 금감원은 A씨에 대한 조치보고서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근무지를 이탈해 밀폐된 공간에서 마사지 받으면서 스스로 감염 가능성에 노출했다"고 지적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픽사베이 A씨는 해당 마사지업체에서 금감원 업무용 컴퓨터로 전화상담, 분쟁처리 등의 업무.. 2020. 10. 21.
"저기에 묻혔어요" 전생을 기억하는 '4살 아이의 기억'으로 미제사건 살인범을 찾아내다 채널A '싸인' 화면 캡처 시리아 골란고원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던 4살 소년 하싼은 자신의 전생 기억으로 미제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냈다. 하싼은 다른 아이들보다 말을 좀 늦게 배운 것 빼고는 평범한 어린아이였다. 어느 날, 하싼의 엄마가 사진들을 보여주며 단어를 가르치던 중, 하싼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 누구야?"라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하싼은 자신의 사진을 보고 "모하메드"라고 대답했다. 엄마는 엉뚱한 대답을 한 하싼을 나무라면서 다시 물어보았다. 하지만 하싼은 또다시 "모하메드"라고 대답했다. 그 후에도 하싼은 본인의 이름을 모하메드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채널A '싸인' 화면 캡처 이후, 아이는 이상행동을 보이기까지 했는데 "나는 죽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며 벌벌떨었다고 한다. 아이가 이상.. 2020. 10. 20.
"담장 넘어로 날아갔다"...고양이 먹이로 유인해 축구공처럼 차버린 남성, 주변인들은 깔깔 웃으며 구경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 뉴스1 한 남성이 먹이로 고양이를 유인한 후 가까이 다가온 고양이를 발로 차 날려보낸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당시 핸드폰 촬영으로 찍힌 영상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여 분노를 자아냈다.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 뉴스1 남성은 고양이를 먹이로 유인했고, 주변을 경계하며 먹이를 먹기 위해 고양이는 조심스레 남성에게 다가갔다. 가까이 다가온 고양이가 이윽고 남성의 발 앞에 오자 남성은 기다렸다는 듯 마치 축구공을 차듯 발로 고양이를 뻥 차버렸다.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 뉴스1 남성의 발에 차인 고양이는 축구공이 날아가는 것처럼 그대로 담장 너머로 넘어갔고 이를 찍고 있던 주변인들은 그저 낄낄거리며 웃을 뿐 아무도 말리지 않았..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