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612 "아내 선물로 산 '300만원'짜리 패딩을 '옆동 여자'가 뜯어서 입고 다녔어요" 몽끌레어 한 남성은 아내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고가의 패딩을 구매했다. 해당 제품은 '몽클레어 클로에'로 26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다. 온라인커뮤니티 그런데 택배 도착 문자에 현관 앞을 찾아보았지만 물품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알아본 결과 택배기사가 실수로 옆동에 오배송을 한 것이었다. 온라인커뮤니티 충격적인 상황은 여기서 펼쳐졌다. 이미 옆동 주인이 A씨가 선물로 산 패딩을 뜯어서 입고 다녔다는 것이다. 해당 주민은 "왜 다른 사람의 택배를 뜯어서 사용했냐"는 물음에 "선물 받은 건 줄 알았다"며 변명을 했다고한다. 모모살롱 (기사와 관련없음) 심지어 정품박스와 더스트 백 등을 전부 버려 아내에게 선물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토로한 남성. 무엇보다 옆동 주민은 "쇼핑백에 넣어 문 앞에 놓겠다"는.. 2020. 10. 19. "서민들은 집 하나 사는 것도 힘든데.." 혼자 주택 '1806채' 보유한 이 사람 클립아트 코리아 (이하) 국내 다주택자 상위 20명이 소유 중인 주택 수가 1인당 평균 400채가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15일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8년 기준 국내에서 주택이 가장 많은 집주인은 총 1806가구를 소요중인 A씨다. A씨는 2016년 1246가구를 소유하다 2017년에는 200채, 2018년에는 300채를 추가로 사들였다. 2018년 기준 다주택자 상위 20명의 집주인들이 가진 주택은 총 8327가구로 1인당 평균 416가구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주택을 500가구 이상 소유한 이는 5명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 10. 16. '법인 카드'로 룸살롱에서 '7000만원' 쓴 고려대 교수들.. "장하성도 포함" 연합뉴스 법인 카드로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에서 7000만원을 결재하여 교육부가 중징계를 요구한 고려대 교수 12명 가운데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던 장하성 주중 대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221차례에 걸쳐 6693만원을 연구비 카드와 행정용 카드로 사용했다. 연합뉴스 장하성 대사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고려대 경영대학장을 3연임했고 2010년 총장 선거에 출마하여 상위 3명의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지만 자진 사퇴했다. 연합뉴스 이후 2017년 5월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 지난해 고려대에서 정년 퇴임하였다. 이에 장 대사에 대한 교육부의 중징계 요구는 '불문' 처리 될 예정이다. 웨스트 32번가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한편, 고려대 주변에.. 2020. 10. 16. '격리된 어머니 보러' 매일 병원 벽 타던 아들... 어머니의 시신 훔친 사연은?(영상) 트위터 지난 7월, 팔레스타인에 사는 한 남성의 사진이 화제가 된 적 있다. 해당 사진은 벽을 타고 올라 창틀에 위태롭게 앉아있는 남성의 사진이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팔레스타인 위스트뱅크 헤브론에 사는 지하드 알스와이티였다. 지하드의 어머니는 기침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이미 백혈병 투병 중이었고, 병원 측은 생존 확률이 극히 낮다고 말했다. 지하드는 어머니를 병원에 입원시켰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병원 측에서 면회를 금지하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트위터 그는 결국 투병 중인 어머니를 보기 위해 매일 밤 병원 외벽의 배수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 너머로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봤다. 그렇게 창문을 사이에 두고 어머니와 대화하며 어머니가 잠든 후에야 다시 .. 2020. 10. 15.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