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612 '백색 입자'독감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55건... "접종 부위 부풀어 오른다" 뉴스1 지난 6일, 경상북도 영덕군 소재 한 보건소 독감백신에서 백색입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국가는 백신에 대한 긴급 검사,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사실은 9일 오후 6시가 되어서야 국민들에게 알려졌다. 보고부터 발견까지 사흘이 걸린건데, 그동안 6천500명이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했다. 그러던 중 회수 결정이 내려진 독감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을 보였다고 신고한 사람이 현재까지 55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14일 "현재까지 회수 대상인 '한국백신'의 독감백신을 접종받은 사람 가운데 55명이 이상 반응을 보였다고 신고했다"라고 밝혔다. 신고된 이상 반응은 접종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국소반응이나 발열, 알레르기, 어지러움 등인 것.. 2020. 10. 15. 촉촉한 눈망울 '아련 눈빛' 발사하며 데려가달라는 시바 댕댕이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mameshiba_sakuraan'에는 복슬복슬한 털과 둥글둥글 귀염상 얼굴로 전 세계 집사들을 사로잡은 시바견 사진이 올라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하-Instagram 'mameshiba_sakuraan' 일본에 살고 있는 시바견은 유난히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해 지나가는 사람마다 손을 번쩍 들어 인사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실제 공개된 사진 속 시바견은 똘망똘망 빛이 나는 크고 검은 눈동자와 촉촉한 눈망울을 가졌다. 새 가족이 너무도 갖고 싶었던 녀석은 늘 주변에 입양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며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곤 하였으며 사진이 찍힌 날에도 시바견은 자신을 제발 데려가 달라는 듯 손을 번쩍 들어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우면서도 .. 2020. 10. 14. '독일 소녀상' 지켜냈다 "철거 명령 철회.. 당분간 그대로 둔다" 프랑크 슈만씨 / 조선일보 독일 베를린시가 시내 중심부에 세워져있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을 전격 철회하였다. 프랑크 슈만씨 / 조선일보 일본 위안부를 상징하는 소녀상에 대한 일본의 요구를 받아 철거 명령을 내렸지만 각계의 반발이 확산되자 일단 그대로 두겠다 번복한 것이다. 베를린시 철거 명령이 떨어진 이후 우리 국회의원 113명은 독일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에 항의하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주한독일대사관에 전달했다. 연합뉴스 철거에 항의한것은 우리 뿐만이 아니었다. 일본 시민단체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전국행동' 역시 일본 정부에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청을 철회하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프랑크 슈만씨 / 조선일보 베를린시는 "논란이 있는 '소녀상'은 당분간 .. 2020. 10. 14. '감자빵' 표절 논란의 대반전.. '파리바게뜨' 이미 3년 전 중국서 '감자빵' 판매했다 인스타그램 파리바게뜨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신제품 '감자빵' 판매를 12일 전격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 출시한지 불과 사흘만이다. 파리바게뜨 ㄱ카페 대표는 SNS에 "파리바게뜨가 만든 감자빵은 외관으로 보나 캐릭터 모양으로 보나 저희 감자빵과 너무 흡사하다. 대기업으로 사회적 역할을 한다면 판매를 멈추고 소상공인과 상생해달라"라는 글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청년 창업가로 알려진 이 대표는 감자 품종을 개발해온 아버지와 함께 2018년 카페를 열고 올해 초 감자빵을 내놨다고 한다. 이것은 곧 지역 명물로 소문나 서울 유명 백화점서 특별 판매를 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 역시 SNS를 통해 "파리바게뜨가 춘천 작은 빵집이 만든 감자빵을 복사했다. 강원도 감자 재배 농민을 돕기 .. 2020. 10. 14.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