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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2

끝까지 엣지 있는 도미노피자 '소세지 엣지' 출시...1천원만 추가하면 업그레이드 도미노피자 질기고 맛이 없다는 이유로 피자 꼬다리를 남기던 이들이 있다면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레시피 '칠리 핫도그 엣지'를 주목하자. 지난 8일 도미노피자는 피자 엣지부분에 매콤한 아메리칸 칠리 핫도그를 통째로 넣은 '칠리 핫도그 엣지' 옵션을 공개했다. 도미노피자 칠리 핫도그 엣지는 피자의 끄트머리 빵 속에 탱글탱글한 소시지로 한 바퀴를 둘러줘 밋밋했던 빵에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더해준다. 도미노피자 특히 엣지에 들어가는 소시지는 국내산 돈육으로 만들어져 더욱 탱글탱글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인스타그램 @lullu_lalla_ 칠리 핫도그 엣지는 라지 사이즈 기준 5천원, 미디운 사이즈 기준 3천원의 비용이 추가되며 오는 25일까지는 피자 라지사이즈 주문 시 1천원만 추가하면 칠리 핫도그 .. 2020. 10. 13.
"믿고 샀는데"...11번가에서 판매된 에어팟 프로, 전부 '가짜'였다 애플 오픈마켓의 대표주자 '11번가'에서 구매한 고가의 제품이 가품이라면 얼마나 황당할까. 11번가에서 판매하고 있던 애플의 고가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프로'가 진품이 아닌 가품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11번가 11번가는 최근 정가 32만 9천원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프로'를 '특가'라는 이름으로 21만 6천원에 판매했다. 애플 상품 설명에는 홍콩에서 배송된다고 적혀 있었기에 소비자들은 해외직구와 특가 이벤트로 가격이 저렴하다 생각하고 구매했지만 이는 정품이 아닌 가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1번가 해외배송으로 인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 제품을 받게 된 소비자들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의 시리얼넘버를 입력해 정품이 맞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정품임에 안심했지만 이는 가짜 시리.. 2020. 10. 12.
"그걸 키운다고?"... 초콜릿에 애벌레 나왔다던 사람의 근황 '경악' 이하 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앞서 초콜릿에서 애벌레가 나왔다고 했던 누리꾼이 근황을 올리며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혐오) 먹다가 놀라서 뿜고 글 올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초콜릿을 먹다가 뭔가 이상한 걸 발견해서 바로 뱉고 지퍼백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하 커뮤니티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통통한 애벌레가 살아있는 상태로 초콜릿 위를 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글쓴이는 "고객센터에 물어보니까 나방애벌레 같은 건데 이런 경우가 옛날에도 있다고 한다"며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 유통 때문이라는데 그건 알 바 아니다. 몇 마리 먹은 것 같다. 나 이제 죽는 거냐"며 걱정했다. 이하 커뮤니티 그리고 약 2주 정도가 지난 뒤 해당 글.. 2020. 10. 12.
그랜저 타고 온 신입사원에 당황한 직장 상사 반응..."제가 꼰대는 아닌데 좀..." "팀장님, 막내가 그랜저 타고 왔습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KBS '개그콘서트 - 불상사'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그랜저 타고 온 신입사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글 제목만 언뜻 보면 "라떼는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꼰대 상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엔 큰 반전이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신입사원이 타고 왔던 그랜저가 1992년에 최초로 출시되었던 '뉴그랜저' 였던 것이다. 현대자동차 뉴그랜저는 현대자동차에서 1992년 출시되었던 모델로 최대 28년의 연식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을 게시한 사연의 당사자는 신입사원이 비싼 차를 타서 아니꼬와보였던 것이 아닌 신기했던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인정. ..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