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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게 양치가 된다고?" 치약 사기 아까워 '소금 양치'하는 '함소원'에 진화 정색 (영상)

by 민우민준 2020. 11. 18.

 

아내의 맛 (이하)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행동이 또 다시 주목받는 중이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다.

함소원은 양치하기 위해 치약을 찾는 진화한테 "치약 다 썼다"라며 소금을 건넸다.

이에 진화는 "이게 양치가 된다고?" 물으며 의문스러운 얼굴로 소금 양치를 시작했다.

소금 양치질을 먼저 마친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 "소금은 감기에도 좋다"라고 말을하자 진화가 결국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당신 입 냄새 난다고 말 못했었는데 치약을 써야 괜찮다는 거다"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함소원은 주눅이 들지 않고 오히려 "방금 소금으로 양치해서 냄새가 안 난다"라며 강조하는가 하면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기도 해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행동이 또 다시 주목받는 중이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다.

함소원은 양치하기 위해 치약을 찾는 진화한테 "치약 다 썼다"라며 소금을 건넸다.

이에 진화는 "이게 양치가 된다고?" 물으며 의문스러운 얼굴로 소금 양치를 시작했다.

소금 양치질을 먼저 마친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 "소금은 감기에도 좋다"라고 말을하자 진화가 결국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당신 입 냄새 난다고 말 못했었는데 치약을 써야 괜찮다는 거다"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함소원은 주눅이 들지 않고 오히려 "방금 소금으로 양치해서 냄새가 안 난다"라며 강조하는가 하면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기도 해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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