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612 "무죄라고!!" 취재진에 '손가락 욕' 시전하는 '숙명여고 쌍둥이' (영상) YTN 뉴스1 숙명여자고등학교 교무부장인 아버지를 통해 받은 정기고사 답안으로 부정시험을 치렀다는 의혹을 받는 쌍둥이 현모(20) 자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하였다. 이날 법정을 찾은 자매 중 동생은 취재진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등 마찰이 있었다. 뉴스1 이날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은 법원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을 취재하는 취재진과 충돌을 빚었다. 자매 중 동생이 취재진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린 것이다. 재판이 끝난 뒤 동생은 “아까 왜 욕을 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람에게 달려들어 무례하게 물어보는 게 말이 안 된다”며 거칠게 항의했다. 뉴스1 자매의 변호인은 “경찰·검찰 수사와 법원 판결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 부분도 있는데, 한 가족의 불행이 고정되고 있다”며 “그런 일을 오래 당.. 2021. 4. 15. 서울 신림, '중국산 김치' 언급했다며 70대 노인들에 '행패'... 50대 중국인 남성 연합뉴스 식당에서 '중국산 김치'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된 50대 중국인이 논란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음주소란 혐의로 5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입건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혀왔다. JTBC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음식점에서 옆자리에 있던 일행과 업주에게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웠다. A씨는 옆자리에서 70대 남성 손님 3명이 '중국산 김치는 꺼림칙하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누자 "기분 나쁘게 왜 중국을 비하하냐"며 욕설을 했다. 온라인커뮤니티 연합뉴스 (참고사진) 손님들이 바로 사과했지만 A씨는 험악한 욕설과 함께 시비를 계속 걸어왔고 싸움을 말리는 업주와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설을 하며 고성을 지르다 경찰서로 임의동행 됐다.. 2021. 4. 14. "마라탕 국물 드시는 분?" 마라탕 국물 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영상) 이하 유튜브 배티비 중국 쓰촨(四川) 지방 향신료인 '마라'를 넣고 끓인 중국 음식 마라탕이 최근 2, 3년간 한국에서 인기다. 하지만 마라탕의 본토인 중국에서 마라탕 국물을 흡입했다간 손가락질을 받는다는 사실은 모를 것이다. 지난해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마라탕 국물까지 다 먹을 놈'이 욕이 되어버린 사연"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중국에서는 훠궈 국물도 마라탕 국물도 먹지 않는다"며 "중국인들 개념에 훠궈와 마라탕은 식재료를 국물에 담가 익혀먹는 음식이지 국물을 마시는 음식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국물이 너무 맵기에 그대로 마셨다간 배가 아파 응급실에 갈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도 달았다. 실제 영양학적으로 자극적인 매운 맛은 위에 부담을 줄 여지가 있다. 국물에 들어간 다량.. 2021. 4. 14. '건국 짜장의 날' 생기게 한 '짜장좌' 감동 사연 재조명 온라인커뮤니티ㅇ오온온ㄹ라랑라이인이ㅇ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9월 화제를 모은 '건국대 짜장좌' 사연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9월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짜장면 1그릇 기프티콘 구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커뮤니티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 A 씨는 수강 신청에서 쟁취한 한 인기 강좌를 짜장면과 탕수육 기프티콘으로 맞바꾸자고 거래를 제안했다. 이에 학우들은 "너무 비싸고 이해되지 않는 거래"라고 비난했다. 온라인커뮤니티 A 씨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내일이 생일인데 친구들이 케이크를 사주는 대신 제가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기로 했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글을 올렸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사용하던 필기도구와 공책 등 자신이 쓰던 물건을 짜장면 기프티콘과 서로 바꾸자는 글을.. 2021. 4.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153 다음